안녕하세요, 이장입니다. 오늘은 학교나 회사에서 많이 듣게 되는 OT와 MT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봄기운이 살살 올라올 때쯤이면 신입생이나 신입사원분들은 OT와 MT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기도 하죠.
저도 신입생 시절과 신입사원 때를 떠올리면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OT와 MT의 뜻
OT(Orientation Training)는 신입생이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조직의 구조, 규칙, 문화 등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주로 입학 혹은 입사 초기에 이루어지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죠.
저도 대학 신입생 때 OT에 참여하면서 교수님들, 선배님들을 처음 만나고 학교 생활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반면, MT(Membership Training)는 구성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단합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동아리나 회사 팀 단위로 진행되며, 협업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포함됩니다.
MT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게임과 조별 미션이죠!
저도 대학 시절 MT에서 조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던 경험이 있어요.
OT와 MT의 어원
OT는 'Orientation(오리엔테이션)'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특정 집단에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환경과 문화를 소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라틴어 'orient'에서 왔으며, 원래는 '동쪽을 향하다'는 뜻이지만, 점차 '방향을 설정하다'라는 의미로 발전했어요.
MT는 'Membership Training(멤버십 트레이닝)'의 약자입니다.
‘Membership’은 회원이나 구성원을 뜻하며, ‘Training’은 훈련이나 교육을 의미하죠.
즉, 팀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훈련'의 의미가 강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OT와 MT의 차이점
OT와 MT는 목적과 진행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OT는 정보 제공과 적응을 목표로 하며, 강의나 설명회 형식이 많습니다.
반면, MT는 친목 도모가 핵심으로, 게임, 레크리에이션, 야외 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OT는 보통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MT는 1박 2일 혹은 그 이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OT와 MT에서 중요한 요소
OT에서는 프로그램의 질과 정보 전달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입생이나 신입사원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체계적인 설명이 필수적이에요.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긴장을 덜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죠.
반면, MT에서는 팀워크와 적극적인 참여가 핵심이에요. 동
아리나 회사 팀워크를 높이기 위해서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나 조별 미션 등이 포함될 수 있어요.
특히 MT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친목 시간과 장기자랑이죠!
결론
OT와 MT는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목적과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요.
OT는 새로운 환경 적응을 돕는 것이 목적이며, MT는 친목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입니다.
조직의 목표와 구성원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성공적인 OT와 MT를 위한 핵심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OT와 MT에서 어떤 재미있는 경험을 하셨나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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